형민이 볼것.
http://www.kbuwel.or.kr/Blind/Blind_YNG01.asp
http://kr.blog.yahoo.com/sa6541/13
http://www.braillekorea.org/main.asp?menu_gubun=sub_2_7
이제까지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기나 생활용품 정리해 달라고 했지?
자료를 찾다보니까 조금 우울하네.
힘스 코리아 가봤는데, 우리때는 홈페이지가 이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한소네 LX 를 보면 점자<->문자로 실시간 번역 된다고 나와 있어서.
이걸 빼고 해야할지, 넣고 해야할지 결정을 못하겠어.
한소네 LX 만 아니면
시각 장애인을 위한 TV 화면 해설 수신기가 있었고, 저 시력자를 위한 확대 독서기 뭐. 이런게 있었다~
기존 음성을 이용한 장비들은 단방향 통신(TV 화면 해설 수신기, 휴대폰의 TTS) 이고, 양방향 통신으로 하려면 시각 장애인의 음성을 인식하는 방법으로 가능하기는 하나,
음성인식 기술은 정확도가 떨어지고, 주변 환경에 따라 시끄럽거나 조용해야 할 때는 사용함에 불편하다.
시각 장애인이 정보를 얻는 방법은 점자를 읽는 방법으로 어렵지 않으나, 시각 장애인이 음성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컴퓨터 자판과 같이 키가 많으면 키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입력을 간단한 방법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 것이 점자를 그대로 입력하는 것 이다.
기존에도 "홈의 점자 타자기", "구세이샤 점자 타자기", "퍼킨스 타자기"와 같이 점자를 입력할 수 있는 타자기가 있었으나, 양손을 다 이용해야 하고, 크기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점자로 입력하면, 점자를 알고 있는 사람만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점자를 일반인이 알아볼 수 있도록 문자로 변환해야 하는데, 기존에는 실시간으로 변역되는 기기가 없었다.
점자와 문자간 실시간으로 번역된다면, 내용을 확인하며 글을 작성할 수 있다.
기존 기기는 입력만 하는 "점자 타자기", 출력만 되는 "TV화면 해설 수신기" 등, 입력기기와 출력 기기가 구분되어 있었다.
그래서 입력부분과 출력 부분을 합치고, 그에 따라 점자와 문자간의 실시간 번역까지 가능한 기기를 생각하게 된 것이다.
새벽에 쓴거라.. 좀 글이 이상하구만..